증권

대주전자재료, 주가 다시 불을 뿜나...외국인과 기관 매수 입질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다시 불을 뿜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93% 올라 11만 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급등이후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일본 파나소닉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앞두고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음극재와 비교시 용량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부피에서  비교적 더 많은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