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감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기업,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 27개사의 국제감축사업 담당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파리협정 탄소시장 메커니즘 관련 세부이행규칙 진전 상황을 공유하고, 국제감축사업 담당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파리협정 6조 관련 Bonn회의 결과 공유 및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될 COP28 결과에 대한 예측 ▲해외 탄소배출권 펀드 투자 사례 ▲파리협정 6조 관련 GGGI의 역할 및 향후 계획 ▲해외 감축사업 추진 사례 순으로 발표·진행됐다. 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2030년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될 수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수은은 기획재정부의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당성조사 지원부터 관련 금융 지원까지 전주기적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안종혁 수은 부행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세미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도움을 주기
지난 7일 정읍에서 개최된 한국농촌지도자 전북도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간 코로나, 기상재해 등으로 미뤄져 4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 1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군 농특산물 전시와 함께 화합을 다짐하는 한마음어울마당, 지역간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회원과 유공 공무원 시상과 도내 14개 시군 농특산물 전시물품 전체를 정읍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도 진행했다. 아울러 '희망찬 전북농업을 위한 지도자의 힘찬 결의'란 주제로 농업인이 행복한 농업·농촌건설을 위한 지역지도자 역할 실천 다짐과, 삼락농정 실천을 위한 경쟁력 중심의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자는 다짐대회도 병행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환영사에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콜센터품질지수(KS-CQ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가전제품 부문 평가 점수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업은 업종에 관계 없이 전체 기업 중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에만 부여된다.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이 최고상인 'BEST CEO'상을, LG전자 콜센터를 운영하는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 윤동인 대표가 'BEST CCO'상을 받는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다. 60개 업종, 255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다. LG전자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 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차별적인 혜택과 부가적 서비스를 평가하는 '부가적 서비스' ▲상담사의 발음이나 속도, 소음 등을 평가하는 '물리적 환경' ▲고객의 말을 경청하거나 친절한 응대 등을 평가하는 '친절성' 등 항목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하나은행(이승열 은행장)은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수출입 업무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 8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천안을 거쳐 9월에는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현장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33여개 기업 실무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궁금한 사항들을 접수 받아 현장에서 궁금증을 바로 해소해 주는 등 실무 위주의 강좌로 참석자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혔다. 특히,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는 물론 외부 초빙 관세사가 주요 연사로 참여해 ▲결제방식별 수출입금융 이해 ▲Incoterms® 2020 ▲수출입 통관실무 ▲수출입관련 외환거래 ▲환리스크 관리 및 FX시장의 이해 등으로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 및 사례 위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 과정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기업 경쟁력 및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즈는 스위스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이달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300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LG전자는 지난 '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프리즈 서울에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프리즈의 헤드라인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 故 김환기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원화 12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5점이 소개된다. 전시에는 서울대 박제성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버스데이(VERSEDAY)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 초대형 LG 올레드 TV를 캔버스로 활용해 디지털로 새롭게 구현한 김환기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세계 최대 97형 무선 올레드 TV로 원작인 '붉은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구례학사에서 (재)구례장학회(이사장 박형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운장학회 등 개인장학회와 구례장학회는 13명의 학생에게 1,2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구례 출신 아너소사이어티인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는 10명의 학생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구례장학회 이사, 재경 구례군 향우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순호 군수는 "힘든 여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학사는 1인 1실 원룸 형태의 수도권 대학생 기숙사 시설이다. 구례군은 수시로 구례학사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청 평생교육과(061-780-2629)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대회 '2023 갤럭시 폴드컵(Galaxy Fold Cup)'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023 갤럭시 폴드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고성능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하며 우승을 겨루는 대회다. 삼성전자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참가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64팀을 선정했고, 예선전을 통해 최종 8팀을 선발해 8월 27일 잠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8강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결승전 해설과 함께 관객들과 질의응답, 현장 관람객과 기념 촬영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갤럭시 폴드컵'에서 우승한 OZG팀 도진호 선수는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했고, 게이밍 성능 덕분에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삼성 코리아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생중계 됐고 누적 21만명 이상이 시청하며 관심을 받았다. 삼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추진 중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SNS 릴레이를 통해 범국민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지난 8월 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는 "과거에 비해 마약에 대한 쉬운 접근성으로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마약 문제가 광범위하게 확산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우리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은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 평가연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EDCF가 평가연보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으로, EDCF는 1987년 설립 이래 약 500여 개의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 책자에는 EDCF 평가체계 및 평가통계, 사후평가사업 소개 등 EDCF 평가활동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2022년 사후평가에는 캄보디아 국별 평가와 보건분야 평가, 아프리카 교육사업의 평가내용이 소개되는 등 각각의 평가에 대한 의의 및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지금까지 EDCF 평가를 통해 축적해 온 교훈 및 제언사항의 환류(Feedback) 과정, 다양한 지식공유 활동들도 담겨있다. EDCF는 원조에 있어 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全과정에 모니터링과 평가 시스템(Monitoring&Evaluation System)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성과관리에 활용한다. 특히 평가를 통해 파악한 지식 및 교훈은 EDCF 정책·전략 수립 및 제도 개선, 후속사업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EDCF의 활동은 EDCF 사업의 효과성 증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부산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관광특구 해운대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에 나섰다.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은 호텔 주방장 출신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과 조리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또 업소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 개선을 지도한다. 심사를 통해 관내 한식 일반음식점 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해운대구에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업소다. 선정기준은 전년도 매출액, 창업 존속기간, 영업장 규모 등으로, 동점자의 경우 매출액이 낮은 영세업소, 존속기간이 긴 업소, 영업장 규모가 작은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jeong803@korea.kr)이나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해운대구 센텀중앙로 170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환경위생과 식품관리팀)이나 팩스(051-749-4389) 접수도 가능하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실뱀장어 조업이 끝나는 시기부터 계속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고를 거쳐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일명:캔퍼스)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선량한 어업인들을 무시하는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어업자원의 남획은 물론 제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하고 있으며, 항로상 부설된 불법 어구로 선박의 안전 항행 또한 위협하고 있다. 신안군은 더 이상 생계를 이유로 행해지는 불법조업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바지선을 이용한 개량안강망 불법조업에 대해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구절단 및 압수 등 '행정대집행'을 강력한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무기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3척의 바지선에 대해 어구절단 27척, 어구철거 6척을 단속했고, 단속에 저항하는 어업인은 해경에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학재 사장)는 오는 8월 8일(화)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동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 성수기 힙합 특별공연(부제 : DROP THE EIGHT)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본 특별공연은 K-HIPHOP을 타이틀로 저녁 시간대 공항 이용객과 영종도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그간 공사는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행해온 공연을 늦은 오후 시간대에도 확대해 영종도 내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퇴근 후 대중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특별공연에는 원슈타인(쇼미더머니 9 출연), 프라우드먼(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키썸(언프리티랩스타), 비와이(쇼미더머니 5 우승자)가 출연한다. 'DROP THE EIGHT'는 공연이 시행되는 일정인 8월 8일 8시를 랩퍼들의 힙합 표현으로 강조한 타이틀로 야간에 시행되는 공연임에 따라 파격적인 조명 연출과 SNS 참여 이벤트(인스타그램 icn_culture.and.art)진행을 통해 한여름 밤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8월 하계 성수기에 코로나 이후 최다 이용객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을 통해 카메라 전문기업 SONY와 함께하는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설렘α, 부산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엔데믹과 함께 여행 열기가 다시 살아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돼 올해 공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관광사진 공모전이다. 콘테스트 참여는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크게 세 가지 테마인 ▲액티비티 체험 ▲자연·힐링 ▲역사·문화에 해당하는 사진을 '모바일(스마트폰) 사진' 부문과 '디지털카메라(DSLR, 미러리스 등)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예선에서는 여행 경험 공유라는 기획 의도에 맞게 참가자가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에 출품작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구글폼에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 중에서 대중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본선에서는 SONY 부산센터와 공동으로 심사위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8월 한 달 동안 '쿨 서머 세일 페스타' 등 한다고 1일 밝혔다. 토레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 해당 모델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1,399천원) ▲삼성 식기세척기+오븐(1,380천원) ▲삼성 로봇청소기(1,399천원) ▲삼성 빔 프로젝트(출고가 1,589천원) 등 4가지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Cool Summer Sale Festa)'를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도 제공한다.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단, 초저리할부로 구매 시 삼성 가전은 제공하지 않으며 스마트할부 및 일시불로 구매 시 지원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입 시 4WD 시스템(195만원)을 무상 장착해주며,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G M포인트(100만원)를 제공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27일 오후 대한건축학회 강당(서울 방배동)에서 해외 건축가 앨버트 지랄트(Albert Giralt)와 파트릭 베르제(Patrick Berger)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앨버트 지랄트는 렌조 피아노 건축사무소의 파트너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건축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바 있고, 파트릭 베르제는 프랑스 파리 레 알 지구의 거대한 캐노피 구조물, '까노페 데 알'로 이름을 알렸으며, 둘은 이번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심사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앨버트 지랄트는 'Building for People'의 주제로 런던 브릿지 쿼터, 도쿄 해상 니치도 화재보험 본사 등 렌조 피아노 건축사사무소의 대표 작품을 설명하면서, 최근 국제 건축설계 동향과 기능과 구조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디자인 시도하는 설계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공유했다. 파트릭 베르제는 "풍경-밀리외:사물들 사이의 관계"라는 주제 아래 "사물들 사이의 관계는 사물 그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 건축은 그것을 알고, 구축의 요소들을 건축과 인접하고 있는 것들과 조정하며 구성하는 것"이라고 강의해 풍경과 건축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함께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GH 김세용 사